KEEWAY IN MEDIA

스포티한 디자인에 부담 없고 합리적인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시장에선 슈퍼스포츠도 꽤 인기있는 장르지만, 사실 긴 시간 보유하기는 쉽지 않은 모델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포지션으로, 트랙에서만 즐긴다면 슈퍼스포츠처럼 재밌는 장르가 없겠으나, 일상에서의 활용까지 고려한다면 역동적인 슈퍼스포츠의 포지션은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시내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한다면 이보다 더 고역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