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타기 편한 125cc 입문용 크루저

느긋하게 달리는걸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크루즈 모터사이클(아메리칸)이 제격이다. 과하지 않은 적당한 성능에 낮은 시트고와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초심자들도 선호하는 장르인데, 국내의 경우 과거에는 다른 운전면허로도 탈 수 있는 125cc 크루즈 모터사이클이 시장에 다수 선보였으나, 최근에는 국산 브랜드에서 이 장르의 제품을 거의 만나볼 수 없게 된 상황. 이 빈자리를 노리고 키웨이가 케이라이트(K-Light) 125로 도전장을 던진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스포티한 디자인에 부담 없고 합리적인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시장에선 슈퍼스포츠도 꽤 인기있는 장르지만, 사실 긴 시간 보유하기는 쉽지 않은 모델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포지션으로, 트랙에서만 즐긴다면 슈퍼스포츠처럼 재밌는 장르가 없겠으나, 일상에서의 활용까지 고려한다면 역동적인 슈퍼스포츠의 포지션은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시내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한다면 이보다 더 고역이 없을 것이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이탈리아 디자인과 가성비로 무장한 모터사이클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넬리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베넬리가 속한 모기업인 지리 그룹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지금은 자동차 시장에서도 지리 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워낙 커져서 지리 그룹을 단순히 중국 제조사라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지리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도 국내 시장에서의 위상도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산의 꼬리표를 떼어낸지 오래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